안녕하세요! 상쾌한 가을바람 속에서 러너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러닝 코스를 소개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러닝 크루들이 추천하는 코스를 통해 아름다운 서울과 제주를 색다르게 경험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가을을 만끽하며 나만의 페이스로 달리는 기쁨을 느껴보세요.
러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래 러닝 크루 링크도 있으니 편하게 이동하셔서 러닝 크루들 확인하세요.
달리기 좋은 국내 러닝 코스 3
1. 가요시 서울 (Gayosi Seoul)
서울에서 빛나고 아름다운 공간을 달리는 '가요시 서울' 러닝 크루. 이 크루는 매 주말마다 DDP에서 출발하여 세운상가를 지나가는 코스를 달립니다. 이 구간에서는 현대적 건축물과 전통 시장이 어우러져 독특한 서울의 매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서순라길을 따라 한옥 외관과 돌담길을 감상하며 서울의 고즈넉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좁은 도로 구간이 많아 앞선 주자의 손신호를 잘 따라야 안전한 러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에 열리는 정기 러닝 세션에 참여해 새로운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해 보세요!
2. 러쉬 (RU )
신촌에서 시작하는 '러쉬' 러닝 크루는 캠퍼스 라이프를 함께 나누는 러너들의 모임입니다. 서강대역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신촌 일대를 한 바퀴 도는 코스는, 경의선 숲길을 지나며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구간입니다.
이어지는 한강 구간에서는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뛰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대와 상수, 신촌을 지나며 마무리되는 이 코스에서 러너들은 신촌의 활기찬 에너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3. 제주알씨 (JEJURC)
제주의 대자연을 느끼며 달리는 '제주알씨' 러닝 크루는 사라봉에서 별도봉까지 이어지는 둘레길 코스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제주의 숲, 오름,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우 매력적입니다. 둘레길을 따라 달리며 사라봉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제주항과 절경이 한눈에 펼쳐져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추천 코스는 탑동에서 용담 해안로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한라산과 남해의 경관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러닝 경험을 제공합니다. @jeju_runningcrew 마무리 이번 가을, 러닝을 통해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도시와 자연의 풍경들을 만나보세요.
각 지역의 러닝 크루들이 추천하는 코스를 통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름다운 계절, 건강과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러닝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마무리
이상 국내 러닝 코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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