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클래식 스타일 선글라스 정리

 

선글라스는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필수 액세서리입니다. 그 중에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은 유행을 타지 않고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매일 착용해도 질리지 않고, 세련된 멋을 유지하는 선글라스를 찾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들을 소개합니다. 각기 다른 가격대와 브랜드별 특징을 반영한 제품들로, 여러분의 일상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만나보세요. 

 

 

선글라스 추천 클래식 스타일 9

 

 

1. 10만원대, 레이밴

 

 

레이밴의 라운드 메탈 선글라스는 1960년대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입니다. 이 둥근 프레임을 보면 자연스럽게 전설적인 뮤지션 존 레논이 떠오르죠. 그의 자유로운 스타일처럼, 이 선글라스는 꾸밈없는 캐주얼 복장에 매치했을 때 더 빛을 발합니다.

 

 

선글라스 추천 클래식 스타일 9

 

 

10만원대, 레이밴.

 

 

2. 10만원대, 레트로슈퍼퓨처

 

 

이탈리아 브랜드 레트로슈퍼퓨처의 선글라스는 깔끔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난 검정 렌즈와 아세테이트 스퀘어 프레임이 특징이며,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기본적인 디자인 덕분에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선글라스 추천 클래식 스타일 9

 

 

10만원대, 레트로슈퍼퓨처.

 

 

3. 40만원대, 아이반7285 by 샌프란시스코마켓

 

 

아이반7285는 1970~80년대 일본 장인들이 제작한 아이반크래프트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입니다.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전통적인 장인 정신을 담은 디자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입니다. '입는 안경'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러움을 선사합니다. 

 

 

선글라스 추천 클래식 스타일 9

 

 

44만2천원, 아이반7258.

 

 

4. 20만원대,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의 선글라스는 클래식한 블랙 렌즈가 돋보이며, 측면에서 바라보면 메탈 프레임에 보테가만의 인트레치아토 패턴이 섬세하게 새겨져 있어 독창적인 매력을 선사합니다. 정통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다양한 룩에 잘 어울립니다.

 

 

선글라스 추천 클래식 스타일 9

 

 

20만원대, 보테가 베네타.

 

 

5. 30만원대, 생 로랑

 

 

로큰롤 감성을 물씬 풍기는 생 로랑의 보잉 선글라스는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페스티벌 룩을 완성시키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록 티셔츠 하나와 이 선글라스만 있으면 어떤 추가 스타일링 없이도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 추천 클래식 스타일 9

 

 

30만원대, 생 로랑.

 

 

6. 20만원대, 블라이스자크

 

 

영국 브랜드 블라이스자크는 호주 출신 디자이너가 프랑스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빈티지 선글라스를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주로 타원형, 사각형, 오버사이즈 렌즈를 사용하며, 이번에 소개할 선글라스는 여름철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파란색 그라데이션 틴트렌즈로 더욱 매력적입니다.

 

 

선글라스 추천 클래식 스타일 9

 

 

20만원대, 블라이스자크.

 

 

7. 20만원대, 지방시

 

 

지방시의 라운드 프레임 선글라스는 렌즈 크기가 넉넉해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나며, 고급스러운 메탈 프레임과 작고 세련된 스터드 디테일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신경 쓴 디자인은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선글라스 추천 클래식 스타일 9

 

 

20만원대, 지방시.

 

 

8. 30만원대, 프랭크커스텀

 

 

프랭크커스텀은 오랜 시간 착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선글라스입니다. 1000가지 이상의 다양한 디자인 중 하나로, 이 제품은 플라스틱과 메탈 소재를 적절히 활용하여 편안함과 내구성을 모두 충족시킵니다.

 

 

특히, 안경다리의 귀에 닿는 부분에 메탈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한층 높였으며,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담겨 있습니다.

 

 

선글라스 추천 클래식 스타일 9

 

 

36만8천원, 프랭크커스텀.

 

 

9. 40만원대, 가렛 라이트

 

 

가렛 라이트의 ‘린니 51’은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의 거리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입니다. 클래식한 아이웨어 디자인을 특유의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브랜드로, 이 선글라스는 탈부착 가능한 어두운 녹색 클립온 렌즈를 통해 안경과 선글라스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 추천 클래식 스타일 9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입니다.

 

 

40만원대, 가렛 라이트.

 

 

마무리

 

 

클래식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는 언제든지 스타일링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은 기본적인 디자인에 충실하면서도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 어떤 취향에도 잘 맞을 것입니다.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선글라스를 찾고 있다면, 이 리스트를 참고해 당신만의 아이템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