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 투자, 특히 해외 주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학개미'라고 불리는 해외 주식 투자자들이 어떻게 미국 배당형 ETF로 매달 월세나 다름없는 현금 흐름을 만들어가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배당 달력' 전략을 통해 주식 투자의 새로운 방법을 탐구해 보겠습니다.
미국에서 월세받는 방법, 미국 배당형 ETF
1. 서학개미들의 새로운 트렌드: 미국 배당형 ETF
올해 들어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 즉 '서학개미'들이 미국 배당형 상장지수펀드(ETF)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배당형 ETF 순매수 규모가 약 2조 원에 달하며,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 10조 원어치를 순매도하는 동안, 미국 증시에서는 배당형 ETF를 대거 매수한 것입니다.
2. '배당 달력 만들기'란 무엇인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배당 수익률이 높은 주식들을 조합하여 매달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배당 달력 만들기' 전략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배당 시기가 다른 여러 종목을 조합해 매달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방식입니다.
코카콜라, 화이자, 필립모리스 등 배당수익률이 높으면서 배당 시기가 다른 주식을 조합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3. 인기 있는 미국 배당형 ETF 소개
서학개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배당형 ETF로는 '슈와브 US 디비던드 에쿼티(SCHD)', '뱅가드 S&P500(VOO)',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QQQ)', '아이셰어즈 만기 20년 이상 미 국채(TLT)', 'SPDR S&P500(SPY)' 등이 있습니다.
이들 ETF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률과 함께 꾸준한 자본 이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4. 국내와 미국 배당의 차이점
미국 주식 시장은 분기별 배당이 일반적이지만, 한국은 대부분 연 1회 배당을 실시합니다. 이런 차이로 인해 미국 주식은 꾸준한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예를 들어, S&P500 상장사 중 약 80%가 분기별 배당을 실시합니다.
5. 배당 투자 전략의 장단점
배당형 투자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지만, 주가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투자 시 장기적인 시각과 분산 투자 전략이 중요합니다.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면서도 기업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배당 달력 포트폴리오 예시
홍모씨(37)는 '슈와브 US 디비던드 에쿼티(SCHD)', 'JP모간 나스닥 주식 프리미엄 인컴(JEPQ)' 등 다양한 배당형 ETF와 코카콜라, 모건스탠리 같은 개별 주식을 조합해 매달 배당금을 받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제2의 월급 통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홍씨는 "배당 개념을 이해한 이후 국내 주식을 모두 팔고 미국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했다"라고 말했습니다.
7. 결론 및 투자자의 시사점
배당형 ETF와 배당 달력 전략은 꾸준한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입니다. 국내 주식 시장이 배당 매력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미국 시장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는 50년 이상 꾸준히 배당을 증가시켜 온 '배당 킹' 기업이 49곳이나 있지만, 한국에는 아직 이런 기업이 없습니다.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시각과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포스팅을 통해 배당형 ETF와 배당 달력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달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은 매우 매력적인 방법입니다.
여러분도 이 전략을 통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미국에서 월세를 받을 수 있는 투자 미국 배당형 ETF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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